정부가 서민들을 위해 약 200만원의 긴급 생계비 대출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논의 중입니다. 고금리와 채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당정 협의회를 열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금액이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면 당 내부에서 200만원 내외의 금액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르면 이번 달 내에 도입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변동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 이자 부담을 완화해주는 장치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의 경우에도 7일부터는 기존 기준인 4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상승했고, 7일부터 올해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 전세특례보증 한도는 아직 상향되진 않았습니다.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밝혔으나 아직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신용,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 서민금융 공급 규모도 당초 10조 원 정도의 규모를 총 12조 원으로 확대할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보험료도 일부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찬가지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고금리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자동차보험료 업계에도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검토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롯퍼마일 보험처럼 사용한 부분에 대한 보험료를 지불하는 방식도 좋아 보입니다.
정부가 주도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파하려는 시도는 좋아 보입니다. 기준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서 놓치는 부분 없이 모두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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